광교 신도시도 조정 지역으로 묶이면서 부동산 시장이 관망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런 분위기는 광교뿐만 아니라 서울·수도권 전 지역에 걸쳐 나타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정부가 금융 규제를 강화하면서 자금줄이 막힌 데다가 경기 침체까지 이어지면서 부동산 시장도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은 꾸준히 부동산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광교 신도시와 같이 입주 9년 차를 맞으면서 도시 핵심 기반 시설들이 입주를 시작하는 곳들이 요즘 같은 시기에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곳입니다. 광교는 2019년 3월부터 고등법원, 고등검찰청 입주를 시작으로 4월에는 수원컨벤션센터 가 입주를 시작합니다. 또 2..